10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먹술단’에서는 김준현, 덱스, 우주소녀 다영의 특제 떡볶이 먹방과 ‘갓성비’ 이자카야 방문기가 펼쳐진다.
이날 먹술단원들은 MZ세대의 핫플레이스, 학원가에 위치한 무한 리필 즉석 떡볶이집을 찾는다. ‘먹술단’의 MZ 대표 다영은 “이곳 인덕션 하나는 제가 달아드렸어요”라며 떡볶이 찐맛집을 인증한다. 다영의 특제 떡볶이 소스 레시피가 초딩 입맛 덱스와 아재 입맛 김준현을 모두 사로잡은 가운데, 김준현은 이곳에서 역대급 ‘먹메추(먹는 메뉴 추천)‘에 도전한다. 바로 떡볶이집에서 순대볶음을 선보인 것. 이에 사장님은 “떡볶이집에서 이런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먹방의 대가 김준현의 순대볶음 레시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들은 MZ의 심야 핫플레이스로 대학가에 위치한 ’갓성비’ 이자카야를 찾는다. 대학생들 사이에서 만 원대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고 소문난 갓성비 주점답게 먹술단원들 또한 만족스러운 먹방을 이어간다. 또한 덱스와 김준현, 다영은 이곳에서 깻잎 논쟁의 뒤를 이을 들깻가루 논쟁으로 열띤 토론의 장을 벌인다는데. 열렬한 논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신개념 고품격 먹방 쇼 ‘먹술단 : 먹는 것도 예술이다’는 10월 20일 금요일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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