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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최종 3커플 탄생했지만 현커는 영식♥현숙뿐…종수 썸녀는 옥순?

기사입력2023-10-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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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에서 최종 세 커플이 탄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9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31회에서 솔로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2기 종수와 3기 정숙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되었다. 기수를 넘은 첫 커플이 된 것. 이어 1기 정식과 13기 옥순,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이 짝이 되어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나솔사계’ 출연진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3기 정숙, 9기 영식, 13기 현숙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13기 옥순은 “스케줄이 안 맞아서 많이 만나지를 못했다”라며 1기 정식과 현재 커플이 아니라고 밝혔다. 1기 정식은 “안 맞는 것도 솔직히 있었다”라고 말했다. 13기 옥순이 “지금 여자친구가 있는 걸로 안다”라고 하자, 당황한 1기 정식이 “8살 연하다. 정신연령이 같다”라며 연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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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종수는 “정숙님은 밤에 하시는 일이 있어서, 스케줄 조율이 안 돼서 2번 정도 보고 안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13기 옥순이 “썸녀 없나?”라고 묻자, 2기 종수가 “지난달까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13기 옥순을 향해 “당신이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9기 영식과 13기 현숙만이 현재 커플로 나타났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유튜브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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