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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박소현, "김원준이 남자친구 해주겠다고 한 적 있다"

기사입력2011-04-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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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과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박소현이 이전부터 있었던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원준-박소현 커플의 결혼식 및 피로연 장면이 그려졌다. 볼키스로 이어진 로맨틱한 결혼식을 끝내고 피로연을 갖게 된 두 사람은 18년 동안 우정을 이어가며 서로에게 느꼈던 호감을 표시해 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김원준은 "누나는 내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으로 내 성격상 무언의 대시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고 박소현 역시 "예전부터 원준이를 좋아하고 있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소현은 "실은 김원준이 베이징 올림픽 때까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으면 자기가 해주겠다고 했다"는 폭탄발언으로 숨겨왔던 김원준과의 로맨틱한 스캔들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바라는 점으로 김원준이 아침을 챙겨줄 것을, 박소현이 애교 많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결혼생활에 돌입했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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