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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 지창욱·위하준, 연기 열정 '너무 뜨겁다'

기사입력2023-10-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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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이 작품만큼 강렬한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는 1차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연출: 한동욱 / 각본: 장민석 / 출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외 /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제작: 바람픽쳐스, ㈜사나이픽처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MBC 연예뉴스 사진

회차를 거듭할수록 반전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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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 속에는 작품만큼이나 치열했던 '최악의 악' 촬영 현장이 오롯이 담겨있다. 먼저 카메라 앞에 선 채 자신의 연기를 집중해서 모니터링하는 지창욱과 위하준의 모습에서는 선과 악 사이에 선 인물 박준모, 그리고 피도 눈물도 없는 강남연합의 보스 정기철을 철저하게 준비해온 두 남자의 연기 열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정체를 숨긴 채 서로를 속고 속이고, 의심하는 관계성을 완벽하게 그려낸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작품 속에서의 긴장감이 오롯이 느껴진다.


여기에 묘한 텐션과 관계성으로 매회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는 위하준과 임세미의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부터, 남편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 기꺼이 뛰어든 의정이라는 인물을 눈빛 하나만으로 표현한 임세미의 열연 모먼트 또한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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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악의 악'은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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