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정한과 준피, 이주안, 탄은 기차를 타고 250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요새 도시 '카르카손'으로 떠난다.
기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주안은 "몽펠리에를 비롯해 프랑스 남부 님, 툴루즈, 카르카손 모두 유명한 지역들 중 하나"라며 지식을 뽐냈다. 이에 정한은 "그런 거 어떻게 아냐"며 놀라다가 갑작스럽게 "아 도박이었지! 도시박사"라고 말했고, 준피 역시 "도박왕(도시박사왕)"이라 덧붙이며 이주안 놀리기에 동참했다.
이주안은 "도박은 너무한 거 아니냐, 어감이 조금..."이라며 당황한 것도 잠시, "카르카손은 유럽 최대의 성채도시다"며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기도. 정한과 준피는 "너무 똑똑하다, 다 알고 있다"며 감탄했고, 이주안은 "오기 전에 한 시간 정도 공부했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긴다.
1100년대에 지어진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카르카손'에서 정한, 준피, 주안, 탄이 어떤 여행을 펼칠지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여행 버라이어티 '요술램프'는 매주 월요일 밤 12시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GP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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