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심야괴담회’ 김숙, 김아영의 괴담에 ‘화들짝’ “성묘음식 먹는 것도 안 되냐”

기사입력2023-10-11 00:4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아영의 괴담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배우 권혁수와 곽범이 등장했다.

김아영은 ‘낯선 미진 씨’라는 괴담을 전했다. 사연자는 1999년 있던 일을 전하며 지금까지 미진 씨에게 은인 대접 받고 있다고 얘기했다.

사연자는 시골 병원 간호사로 일하면서 동료 미진 씨와도 친하게 지냈다. 어느날 결근한 미진 씨에게 전화해보니 목소리가 달랐다.


아프다는 말에 근무가 없는 날 깜짝 방문한 사연자는 미진 씨가 평소와 다른 스타일인데 놀랐다. 집에 따라 들어가보니 난장판이라서 더욱 놀랐는데. 미진 씨는 접대한다면서 옥춘을 접시에 쌓아두고 집어먹으면서 갖고 왔다.

사연자는 미진 씨를 바람 쐬러 가자며 설득해서 절에 데려갔다. 미진 씨는 절에 도착하자 불안한 듯 두리번거렸다.

사연자는 스님에게 “한동안 아팠다”라며 미진 씨에 대해 얘기했다. 스님이 “힘드셨죠?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겁니다”라고 하자 미진 씨는 달아나려고 했다.

그런 미진 씨를 붙잡고 힘겨루기를 하던 스님은 “성묘갔을 때 다른 집 음식 받아먹었다”라는 얘기를 끌어냈다. 그 말에 김숙은 “그것도 안 돼?!”라며 놀랐다.


스님은 “다른 집 음식을 먹고 그 집 귀신의 혼이 붙은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겨우 미진 씨에게서 귀신을 떼어낸 스님은 “두 사람이 해줄 게 있다”라며 염주를 건넸다. 각각 오른쪽과 왼쪽 발목에 염주를 걸고 가다가 집에 들어가기 전에 빼서 버리란 것이었다.

스님의 말을 따른 사연자는 그날 기묘한 꿈을 꾸었다. 미진 씨가 귀신의 모습으로 쫓아오는데, 왼쪽 발목이 잘려있었다.

사연자는 바로 미진 씨에게 전화해서 “염주 버렸냐”라고 말했다. 미진 씨는 전화를 받고 어른 염주를 밖에 버렸고, 다음날 출근한 그녀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연자는 “다음엔 두 발목이 잘린 귀신이 노려보면서 기어왔다”라는 후기를 전했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3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황제성, 김아영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는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