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빙빙이 '동방불패' 패션과 '천녀유혼' 눈빛으로 부산을 홀렸다.
배우 판빙빙은 4일 레드카펫과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 타워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3) 영화 '녹야'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은 '녹야' 팀 한슈이 감독, 배우 이주영과 함께 했다. 또 판빙빙은 이주영과 친자매 처럼 다정하게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판빙빙은 날개가 되어 날아갈 것 같은 선녀 분위기의 독특한 핑크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아찔한 높이의 킬힐로 존재감을 더욱 드러냈다. 심플하게 묶은 단정한 양 갈래 묶음 머리와 액세서리가 돋보이기도.


























판빙빙은 '녹야' 기자간담회에서 레드카펫 때와 정반대의 스타일링으로 진중한 면모를 드러냈다. 심플한 귀걸이와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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