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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男 축구 4강전까지! MBC와 즐기는 대회 11일 차 일정은?

기사입력2023-10-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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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11일 차인 오늘(4일)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양궁, 레슬링, 육상, 그리고 남자 축구 등에서 금빛 레이스를 이어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양궁
오늘(4일) 오전 10시 40분부터는 양궁 컴파운드 혼성단체전 8강전이 진행된다. 컴파운드 혼성단체전에 출전하는 주재훈과 소채원은 8강전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이와 함께 리커브 혼성단체전에는 이우석과 임시현이 출전한다. 전날 개인전에서 아쉽게 결승 진출을 실패한 이우석, 그리고 슛오프 끝에 결승 진출에 성공한 임시현이 금메달을 향해 정조준한다. 이날 치러지는 양궁 컴파운드와 리커브 혼성단체전은 8강전을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치러진다. MBC는 서인 캐스터와 장혜진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레슬링
레슬링은 이번 대회 처음 등판한다. 남자 그레코로만형을 시작으로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60kg 정한재, 67kg 류한수, 77kg 김현우, 87kg 신병철까지 출전, 금메달 사냥을 향한 투혼을 불사를 예정이다. MBC는 이성배 캐스터와 손상필 해설위원이 함께 오전 11시부터 대한민국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육상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대한민국 육상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금메달을 향해 비상한다. 앞서 치러진 예선전에서 우상혁은 공동 2위로 가뿐히 결승에 진출, 지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경쟁자 바르심과 금빛 점프 대결에 나선다. 우상혁과 함께 대한민국의 최진우도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육상 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도전은 계속 이어진다. 남자 창던지기에 김다니, 남자 5,000m에 백승호, 남자 1,600m 계주까지 골고루 결승에 올라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MBC는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 높이뛰기 결승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나진 캐스터와 이정호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남자 축구
금메달까지 단 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준결승을 치른다. 5경기 23득점,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온 대한민국. 객관적인 전력은 대한민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연장전에서 터진 극장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만큼 만만치 않은 난적으로 꼽힌다. 과연, 대한민국이 이번 대회에서 이어온 파죽지세로 다시 한번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MBC는 오늘(4일) 밤 9시부터 항저우 현지에서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로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준결승 경기를 생중계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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