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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허혈성 대장염 응급수술…부국제 개막식 사회 불참

기사입력2023-10-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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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수술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급하게 응급 수술을 했다"며 "현재는 많이 호전됐고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당초 이제훈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개막식 사회, 32회 부일영화상 사회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

이에 따라 부국제 개막식 사회는 이제훈과 함께 공동 사회자였던 박은빈이 단독으로 진행한다.


부국제는 오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부일영화상은 오는 5일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에서 개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이제훈은 MBC 드라마 '수사반장 : 더 비기닝'에서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역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내년 방송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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