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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작지만 마음은 큰" 유병재, 여성 생리대 후원 위해 1천만 원 전달 '훈훈'

기사입력2023-10-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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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 여성 생리대 후원을 위해 1천만 원을 전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유병재는 "저소득층 생리대 후원 #지파운데이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을 쾌척한 내역이 담겨 있었으며, 유병재의 선행에 네티즌들은 "유병재 어떻게 안 사랑하냐고", "얼굴만큼 마음도 잘 생겼다", "키는 작지만 마음은 큰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병재는 2019년부터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보육원 아동특식 지원, 취약계층 겨울 지원 등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4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iMBC 박혜인 | 유병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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