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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성추행 사건, 동물원 원숭이 된 기분.. 몸무게 5키로 빠졌다"

기사입력2023-09-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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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가 성추행 사건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DJ 소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소다는 "평소와 똑같이 무대 마지막에 노래를 부르면서 내려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DJ 소다는 이어 "평소처럼 노래를 부르면서 팬들에게 다가갔는데 갑자기 여러 명이 제 가슴을 만지더라. 한쪽 팔은 마이크를 들고 있었고, 또 다른 쪽은 팔을 잡아당기고 있으니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 저는 갑자기 옷 속으로 손이 들어온 게 해외 공연 중 처음이었다. 끝나고 나서 제가 너무 동물원 원숭이가 된 기분이더라. 이렇게까지 수치스러운 적은 처음이었다"고 덧붙였다.


DJ 소다는 "팬분들이 저를 찍고 있어서 SNS에 다 퍼져서 얼굴이 공개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DJ 소다는 "공연 주최 측에서 고소를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가해자들의 직접적인 사과가 있었냐"는 물음에 그는 "저한테 직접 사과한 건 없었고 일본 유명 너튜버를 찾아가서 상황 설명하고 경찰서에 자수하러 가는 모습을 찍었다"고 답했다. DJ 소다는 "그 당시에 손이 떨리고 살도 5키로 정도 빠졌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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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모여 화풀이 장을 오픈,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火) Free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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