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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조은숙, 외국인 투자자로 변장…김유석 속을까? [종합]

기사입력2023-09-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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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이 투자자 ‘파티마’로 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2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110회에서 나정임(조은숙 분)이 강치환(김유석 분)을 속이기 위해 투자자 파티마로 변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문도현(진주형 분)은 데이비드(안동엽 분)를 대표직에서 해임시키기 위해 음모를 짰다. 이에 조직폭력배 논란에 휩싸인 데이비드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는 걱정하는 윤솔(전혜연 분)에게 “논개 작전”이라고 한 후, “어차피 내가 샤인 들어온 이유는 너 만나고 싶어서였어”라고 전했다. 이어 “하진우 팀장이 꽤 능력 있는 연출가더라. 곧 아주 멋진 연극이 시작될 거야”라고 말했다. 첫사랑 윤솔을 돕기 위해 희생을 감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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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하윤모(변우민 분)가 “어마어마한 큰손이야”라며 투자자로 변신한 나정임을 강치환에게 소개했다. 또한, 강세나(정우연 분)가 “너 우리 아빠 딸 아니지?”라며 윤솔이 갖고 있던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빼앗는 모습에서 111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나정임 들킨 건가?”, “예고편 보니 강치환 드디어 감옥 가네”, “경찰 서하준 멋있다”, “2주일 결방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늘의 인연'은 오는 9월 25일(월)부터 10월 6일(금)까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편성으로 인해 결방된다. 111회는 오는 10월 9일(월)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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