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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미어캣→맹수 돌변…강력 펀치에 볼살 ‘흔들’ (나혼산)

기사입력2023-09-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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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이 10년 차 복서의 반전 실력을 드러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과학 실험의 세계에 빠진 코드 쿤스트와 10년 차 복서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이창섭의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코드 쿤스트는 “제가 우주에 관심이 많아요”라며 과학 실험에 이어 우주의 미스터리 대표주자 미확인 비행물체인 UFO 실험에 나선다. 그는 “이게 연구의 방점이 되겠구나”라며 기대감에 부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코드 쿤스트는 직접 손으로 접시 모양의 UFO 모형을 완성한다. 전현무는 “저게 UFO야?”라며 의심 가득한 반응을 보인다. UFO 모형이 회전과 함께 코드 쿤스트의 두 손 사이에 공중 부양한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실험 성공에 들뜬 그는 "초전도체도 곧 내 것"이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회전으로 생긴 바람을 두 손안에 가둔 것이라는 코드 쿤스트의 설명에도 스튜디오는 물음표로 가득하다. 이때 전현무는 알겠다는 듯 “저게 양력일걸”이라며 비행기 이륙을 빗대어 원리(?)를 설명하며 브레인다운 면모를 뽐낸다.

그러나 코드 쿤스트의 UFO 모형 공중 부양 실험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져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뒤집힌다. 앞서 코드 쿤스트가 UFO 모형 키트에서 의문의 실을 발견한 모습이 공개된 것. 예상치 못한 반전에 허탈해하며 고개를 숙인 전현무의 모습과 그런 전현무 몰이에 나선 멤버들이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그런가 하면 MBTI 중의 ‘극I’인 수줍은 이창섭이 10년 차 복서의 반전 실력을 공개한다. 운동 준비를 하면서 경계 태세를 갖춘 미어캣처럼 눈치를 보던 이창섭은 링에 오르자,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의 눈빛으로 돌변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기민한 발놀림과 강렬한 눈빛, 거침없는 펀치까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그의 매력에 무지개 회원들은 말을 잇지 못한다. 그의 강력한 펀치에 숨길 수 없는 볼살 떨림이 웃음을 안겨준다.


또한 펀치와 함께 ‘우쒸! 우쒸!’라며 들리는 거친 소리에 박나래가 “주먹이 바람을 가르는 게 아니고?”라며 의아함을 드러내자, 이창섭은 “저건 입에서 나는 소리가 맞아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를 유발한다. 땀을 뻘뻘 흘리며 복싱에 제대로 몰입한 사나이 이창섭의 새로운 매력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만든다.

한편, 브레인 전현무를 굴욕에 빠지게 만든 코드 쿤스트의 UFO 공중 부양 실험 현장과 ‘맹수로 돌변한 복서’ 이창섭의 복싱 현장은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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