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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으로 만난 지창욱X위하준…"영한 범죄 액션물" 기대↑

기사입력2023-09-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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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이 지창욱과 위하준의 강렬한 무드를 담은 '엘르'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27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주역 지창욱과 위하준의 강렬한 케미, 압도적인 아우라를 담아낸 '엘르' 10월호 화보를 22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공개된 '엘르' 10월호 화보에서는 지창욱, 위하준 두 사람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깊은 눈빛은 물론 이들의 강렬한 케미스트리까지 담겨있어 '최악의 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최악의 악'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작품 색깔이 확실하다고 느꼈다. 새롭고 훨씬 '영(young)'한 범죄 액션물이 나올 거라 확신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하준이와 호흡도 정말 좋았다. 아슬아슬한 관계에 놓인 극중 두 캐릭터에 시너지를 냈다.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위하준과의 남다른 케미와 관계성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강남연합의 보스 기철 역으로 돌아온 위하준은 작품 속 캐릭터와 자신의 공통점에 대해 "자기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과 자기 사람들에게 책임감을 가진 것"이라고 설명하며 그 어느 때보다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캐릭터의 탄생에 기대가 쏠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로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엘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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