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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 마"…이미주, 눈가 촉촉 무슨 일(놀뭐)

기사입력2023-09-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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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멘털의 계절 가을을 알리는 ‘놀면 뭐하니?’ 가을 음악회가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가을 노래 타나 봐’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부쩍 다가온 가을에 센티해진 모습을 보인다.

이날 유재석은 “가을에는 발라드지”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이어 멤버들도 각자 가을 하면 떠오르는 노래들을 소개한다. 그 중에는 확고한 오열 감성 취향을 드러낸 멤버, 이별 노래들을 모아온 멤버 등이 있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듣는 가을 노래 플레이리스트에 관심이 모인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이 뽑아준 ‘가을 노래 TOP 10’은 반박불가 명곡들로 구성돼 모두를 감성에 취하게 만든다. 특히 “가을 오니까 심란해”라고 고백한 이미주는 노래를 들으며 감수성이 폭발한 모습을 보인다. 눈가가 촉촉해진 이미주가 “날 울리지 마”라고 말하며 반응한 노래는 무엇일까.


반대로 주우재는 ‘감성 파괴자’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주우재는 한껏 감성에 취한 멤버들에게 ‘가을에 센티해지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말해 “왜 저래 T야?”라는 말을 듣는다. 또 아는 노래만 나왔다 하면 ‘가요 척척박사’ 면모로 지식을 방출, 유재석으로부터 “네가 음악 평론가야?”라고 구박을 받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주우재는 즉석에서 가을 노래 랩까지 선보여, 깜짝 래퍼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MBC ‘놀면 뭐하니?-가을 노래 타나 봐’ 편은 9월 23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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