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 관계자는 21일 오후 iMBC연예에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짤막하게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로제만 YG와 재계약 도장을 찍었고, 제니와 리사, 지수가 천문학적인 계약금을 받고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제니, 리사, 지수가 다른 소속사로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따로 또같이' 전략으로 막판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최근 K팝 걸그룹 최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당당히 입성, 두 번째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개최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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