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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최현욱 "2023년 최고의 드라마"

기사입력2023-09-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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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최현욱이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손정현 감독과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손정현 감독은 "멀리서 서서 봐도 흐뭇하고 웃음 지으면서, 어떨 때는 눈물도 흘리면서, 혼자 있을 땐 오열할 수도 있는, 유쾌하고 경쾌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손 감독은 "최현욱이 '2023년도 최고의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하더라. 얼굴에 특수 간판을 깔았는지 메이킹 영상에서 이야기하더라"라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욱은 해당 작품의 제목을 듣고 느낀 인상을 묻자 "첫 감상은 궁금한 느낌이었다. 어떤 의미일까 싶더라. 이외에도 많은 의미가 담겼더라.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이게 뭔지 몰라도 반짝이길 바라는 마음이 커졌다. 반짝이는 청춘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답했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2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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