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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진주형 “정우연 임신했어”→서한결 “네 자식만 소중해?”

기사입력2023-09-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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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결과 진주형이 신경전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109회에서 황태용(박동빈 분)이 강치환(김유석 분) 악행 증거로 거래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세나(정우연 분)는 전상철(정한용 분)의 병실에서 “나 엄마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놀란 전상철이 눈을 떴다. 아버지가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줄 알고 있던 전미강(고은미 분)은 크게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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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나의 임신 소식에 다급해진 강치환은 황태용과 통화하며 “샤인 지분 팔아서라도 네 돈 마련할게. 절대로 우리 세나 행복 막아서는 안 돼”라고 전했다. 황태용은 윤솔(전혜연 분)에게 전화를 걸어 “나한테 뭘 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윤솔이 “사람이요. 안정감, 웃음이요. 행복한 일상이요”라고 하자, 황태용이 “감성적이네. 그걸 조건이라고”라며 코웃음 쳤다.


문도현(진주형 분)은 하진우(서한결 분)를 만나 “세나 임신했어. 니들 복수에서 세나와 난 빼줘”라고 말했다. 하진우는 “네 여자, 네 자식만 소중해? 잘못 인정하고 솔이 씨한테 진심으로 사죄해”라고 전했다. 문도현이 “사죄는 진범한테 받아”라며 거절하자, 하진우가 “넌 네 여자 지켜라. 난 내 여자 지킬 테니까”라고 한 후 자리를 떠났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문도현 정신 못 차리네”, “윤발이는 다 계획이 있구나”, “결방이라니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늘의 인연'은 오는 21일(목)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편성으로 인해 결방된다. 110회는 22일(금) 오후 7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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