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iMBC연예 취재 결과, 지창욱, 위하준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일본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두 사람은 오는 20일 출국할 예정이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영화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조감독을 거쳐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이다. 영화 '의형제'의 장민석 작가가 집필을 맡아 깊이 있는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글로벌 흥행작으로 손 꼽히는 디즈니+ '무빙'의 바통을 이어받는 '최악의 악'은 일본 프로모션을 비롯, 팬들과 함께하는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악의 악'은 오는 2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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