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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영국, 오늘(18일) 사망…'효심이네' 출연 중 비보 [공식입장]

기사입력2023-09-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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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영국이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iMBC연예에 "노영국이 오늘 사망했다"고 알렸다. 후속 방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영국은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장숙향(이휘향)의 남편이자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을 맡았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현재 2회까지 방송된 상황이다.

지난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노영국은 드라마 '고교생 일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제4공화국', '대왕 세종', '사랑만 할래',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노영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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