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6년 차 프랑스인 발렝땅 팀장의 K-직장인으로 살아남는 법이 공개된다.
이날 프랑스 출신답게 한여름에도 스카프를 맨 범상치 않은 패션으로 등장한 발렝땅! 그는 길거리를 걸으며 삼각김밥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지하철에서는 문 앞 끝자리를 선호하는 등 완벽히 한국 패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가 출근길을 뚫고 향한 곳은 다름 아닌 한국의 실리콘밸리. 카이스트 출신인 그는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글로벌 회사에서 현재 선임 연구원이자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발팀장은 출근하자마자 자리에 짐을 놓기 바쁘게 빽빽하게 잡힌 미팅 스케줄을 소화한다. 풍부한 사회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신입 사원 교육을 진행하는데. MZ신입 사원들의 “회사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라는 질문에 진땀 흘리던 그는 “상사와 가깝게 지내야 해요”라며 꼰대 아저씨 같은 대답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식사 시간에도 팀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멀티맨의 면모를 보이던 그는 상무님을 만나자 사회생활 만렙 다운 백점짜리 립 서비스를 선보인다는데. 사원으로 시작해 팀장까지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발렝땅의 직장생활 꿀팁이 속속들이 밝혀진다.
쉴 틈 없이 돌아가는 발렝땅의 치열한 직장생활은 9월 18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