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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로 데뷔한 엘즈업 케이 "'퀸덤퍼즐' 다시 하라면? 경연에는 그만 나가겠다" (정희)

기사입력2023-09-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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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EL7Z UP(엘즈업)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엘즈업(유키, 휘서, 나나, 연희, 여름, 예은, 케이)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9월 14일 오늘이 엘즈업 공식 데뷔 첫날이다. '퀸덤퍼즐'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오의 희망곡' 첫 출연이니까 엘즈업 팀명의 의미에 대해 소개해달라"라고 말하자 리더 여름이 "퍼즐을 애너그램한 것으로 팬분들이 직접 정해주신 최상의 7인이라는 뜻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신영이 "다들 팀 생활을 했고 하고 있는데 가장 엄마같은 멤버는 누구냐?"라고 묻자 나나가 "상황마다 다른 것 같다. 스케줄 등 일적으로 정리할 때는 리더인 여름 언니가 선두로 나서서 정리를 해주고 일상에서 옷 입을 때는 예은 언니가 조곤조곤 잘 챙겨준다"라고 답했다.


이어 연희가 "케이 언니도 엄마같다. 연습할 때 간식을 챙겨준다"라고 말하자 케이가 "저는 먹을 거 담당이다"라고 설명했고 멤버들은 "리얼 엄마다"라며 공감했다.



"케이와 여름에게만 물어보고 싶다"라며 김신영이 "'퀸덤퍼즐'을 다시 하라고 한다면 하겠냐?"라고 묻자 여름이 "다시 하겠다"라고, 케이는 "저는 사실 이번에 인생 마지막 경연이라고 생각하고 그만큼 열심히 했다. 저는 마지막으로 끝내겠다. 그만 나가겠다"라고 답해 웃음이 터졌다.


이후 김신영이 엘즈업의 첫번째 미니앨범 '7+UP' 발매를 축하하며 "이 앨범이 오늘 저녁 6시에 공개된다. 그렇다는 건 엘즈업 멤버들도 아직 실물을 못 봤다는 거냐?"라고 묻자 멤버들 모두 "맞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이 "앨범 나오면 사인을 할텐데 가장 먼저 누구에게 해주고 싶냐?"라고 묻자 케이가 "엄마가 지금 저희 앨범을 너무 기다리고 계신다. 가족에게, 엄마 아빠에게 먼저 빨리 해드리고 싶다"라고, 예은은 "저는 슈퍼벨컴퍼니 대표님에게 먼저 드리고 싶다"라고, 여름은 "저는 '퀸덤퍼즐'을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에게 가장 먼저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희가 "첫 스케줄로 '정오의 희망곡'으로 왔지 않냐. 여기로 사인 앨범도 가지고 와야 한다"라고 밝히자 멤버들이 모두 웃으며 "잘한다. 연희야, 찢었다"라며 칭찬했다.



나나가 "지금 연희 언니가 '정오의 희망곡' PD님께 드린다는 것이지 않냐? 저는 김신영 선배님께 드리겠다"라고 말해 또 웃음이 터졌고, 휘서는 "저는 엘즈유에게 드리겠다"라고, 유키는 "이제 다 나왔으니까 멤버들에게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CHEEKY(치키)'에 대해 소개하며 김신영이 "처음 가이드가 왔을 때 어땠냐?"라고 묻자 여름이 "스케줄 때문에 저희 몇 명 언니들이 먼저 들었는데 '뭐가 제일 좋아?' 라고 하시면서 들려주시더라. 그런데 '이거다' 하고 딱 집었다"라고 답했다.


나나는 '치키'에 대해 "저희 엘즈업 멤버들만의 색깔로 세상을 놀래키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MZ세대 특징, 남을 신경쓰지 않고 나만의 길을 걸어가겠다 라는 그런 특징을 가득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하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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