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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목격담 "아직도 클럽 다녀" [소셜in]

기사입력2023-09-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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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를 클럽에서 봤다는 내용 때문.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닌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승리로 보이는 남성의 뒷모습 사진이 게재됐다.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로 성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은 승리의 유죄를 인정해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으며 군인신분으로 재판을 받던 승리는 실형 확정 후 민간교도소로 이감, 형을 채우고 지난 2월 출소했다.

출소 7개월째인 최근 클럽에서의 목격담이 흘러나오며 "사람 변하지 않는다"는 말에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지난 4월에도 인도네시아 대기업 마야파다 그룹의 딸이 승리와 함께 즐긴 한국 여행 영상으로 그의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현란한 손놀림으로 소주를 따는 모습과 함께 밝은 모습이던 승리에 대해 그레이스 타히르는 "2시간 동안 케이팝 산업, 정치, 수감생활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며 전하기도 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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