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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솔하다" VS "확대 해석"…임지연·정성일, '학폭 의혹' 김히어라 응원?

기사입력2023-09-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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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동료 배우 김히어라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갑론을박이 일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임지연과 정성일 등은 김히어라가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한 사과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그의 입장을 지지했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의 태도를 두고 '경솔하다'고 지적했다. 김히어라의 학교 폭력을 두고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기에 이는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라는 반응. 반면 '확대 해석'이라는 옹호 반응 역시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더 글로리'는 학폭 가해자들과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뤄 방영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임지연과 김히어라는 각각 학폭 가해자 박연진, 이사라 역을 연기했다.


한편, 최근 김히어라는 중학교 시절의 '학폭 의혹'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김히어라는 "내 스스로의 양심을 걸고서 어떤 약자를, 소외된 계층을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즐기며 괴롭히고 때리는 가해를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내 마음 속의 진실"이라며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iMBC 박혜인 | 김히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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