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대행주식회사’ 편으로 펼쳐졌다.
주우재와 이이경, 박진주, 미주는 성수동으로 갔다. 이이경은 "밥부터 먹자. 유명한 감자탕집 있어“라고 제안했다.
박진주와 미주는 “이에 낀다”, “줄서는 거 별로”라며 반대했다. 그러나 주우재까지 가세하면서 감자탕집에서 일단 줄 서보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예상과 달리 줄이 빨리 줄면서 금방 착석할 수 있었다.
주우재와 이이경은 “고기를 발라주면 점수를 딸 수 있다”라며 의뢰인 ‘상훈쓰’를 위한 팁을 연발했다. 박진주와 미주도 감자탕의 맛에는 만족하면서 “이에도 안 낀다”라고 증명했다.
이이경은 “여자분 그릇이 비었는지 체크하라”라는 팁을 전했다. 네 사람은 식사 이후 다른 코스를 준비하기로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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