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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쌍둥이' 허공, 음주운전하다 담벼락 '쾅'

기사입력2023-09-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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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과 쌍둥이 가수로 활동 중인 허공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허공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허각은 지난달 11일 오전 9시 30분께 술을 마신 채로 경기 평택시 서정동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허공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허공은 인근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음주운전을 하다 담벼락을 들이받고 훼손하는 사고를 냈다. 이 과정에서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공은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 쌍둥이 동생인 허각과 활동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허공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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