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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서이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가 영케이 님을 음악의 어머니라 불러" (정희)

기사입력2023-09-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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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하이키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하이키를 환영하며 "오늘 휘서 씨는 일정상 함께하지 못했다"라며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부탁했다.


김신영이 "지난번에 나오셨을 때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활동 끝나면 소고기 회식 하고 싶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하셨냐?"라고 묻자 서이가 "그때 이 라디오 방송을 대표님이 실시간으로 들으셨다. 그래서 소고기 회식을 했다.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신영이 "최근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가인 영케이 씨를 부르는 호칭이 새로 생겼다고 하더라. 뭐냐?"라고 묻자 서이가 "음악의 어머니라고 부른다"라고 응수했다.



"평소 멤버들을 잘 챙겨주는 하이키 안에서의 엄마는 누구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서이가 "저희는 서로서로 잘 챙겨준다. 요새는 멤버들 안에서보다 저희가 요새 다 늦잠을 자느라 못 일어나는데 매니저 언니가 그렇게 아침마다 방문을 두드리면서 '일어날까요?' 하며 깨워주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이 "나중에 '전참시'에 출연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4명을 키우는 매니저로"라고 제안하고 "4명 중에 손 많이 가는 금쪽이 있냐? 제일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누구냐? 막내 옐이 제일 잠이 많을 것 같은데"라고 묻자 옐이 "아니다. 제가 제일 잘 일어난다. 리이나 언니가 그런 면에서는 조금은 금쪽이다"라고 귀띔해 또 웃음이 터졌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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