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인 세기의 악당 '시리어티'가 노리는 보물 '오파츠'를 지키기 위해 국제 경찰 원터폴과 수사에 나선 '엉덩이 탐정'의 추리 액션 어드벤처를 그린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이 역대급 스케일과 새로운 캐릭터가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전 세계적으로 사건을 일으켜 국제 경찰 원터폴의 추격을 받고 있는 악당 '시리어티'를 소개하며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알린다. 수수께끼로 둘러싸인 신비한 보물 '오파츠'를 훔쳐 세계를 뒤흔들려는 음모를 가진 '시리어티'와 이를 막으려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의 운명적 대결이 시선을 모은다. 네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만큼 이번 예고편에는 긴장감 넘치는 차량 추격신과 폭파신은 물론, 거대한 스케일이 담긴 역대급 에너지의 엉덩이 공격까지 담겨 있어 영화 속 흥미로운 추리 대결과 함께 스펙터클한 볼거리까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경찰들과 '엉덩이 탐정'의 조수 '브라운'의 활약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새로운 캐릭터인 국제 경찰 원터폴 소속 '오드리'의 등장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계를 넘나드는 수사력으로 '시리어티'의 목표가 '오파츠'라는 것을 단번에 간파한 '오드리'는 높은 담장을 손쉽게 넘나들고 특별한 기능을 갖춘 자동차로 '시리어티'를 긴박하게 쫓는 등 기발하고 다양한 최첨단 도구들을 이용해 흥미진진한 액션 볼거리를 선사하며 '엉덩이 탐정'의 추리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전설의 보물 '오파츠'를 지키기 위한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세기의 악당 '시리어티'의 운명적 대결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추리 액션 어드벤처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은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에스엠지홀딩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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