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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살래3' 폐가의 드라마틱한 변신…'핫플 가게 4채 완공'

기사입력2023-08-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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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케일,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보이는 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 제작한 초대형 빈집 재생 프로젝트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이하 '빈집살래3')에서 상업공간으로 화려하게 탈바꿈한 빈집 4채의 모습이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 30일 방영되는 5회에서는, 1년여 간의 대장정 끝에 전주 팔복동을 다시 활기차게 만들 감각적인 핫플 가게 4채의 완공이 동시에 공개된다! 건축가들의 상상력과 박나래, 채정안, 신동, 김민석 4MC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만들어진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변화! 눈앞에서 펼쳐지는 거짓말 같은 폐가의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빈집 4채의 변신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박나래, 채정안, 신동, 김민석, 공간 기획전문가 유정수 마스터가 전주 팔복동에 출동했다. 본격적인 완공 탐방에 앞서 "집 몇 채 고쳤구나가 아니라 마을이 바뀌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유정수 마스터! 과연 4채의 빈집들과 팔복동 마을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신동팀의 가게! 기피 1순위였던 빈집이 서정적인 감성 가득한 핫플 맛집으로 환골탈태했다! 통창을 통해 비 오는 날의 운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정원에 다들 말을 잇지 못하고 그저 감상하기 바빴다고. "공포 영화 세트장 아니에요?" 폐가나 다름없었던 민석팀의 빈집은 조감도 그대로 완공된 모습에 깐깐한 나래도 인정했다는 후문.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바람길'의 탄생에 모두가 감탄! 실장들은 "역시 유학파"라며 실력을 톡톡히 인증받았다.


한편, 마지막 날까지 공사 마무리가 안 돼 모두를 초조하게 만들었던 나래팀. 심지어 완공 탐방 당일 아침까지도 박나래의 탄성 소리가 팔복동을 울렸다고 하는데...
우여곡절 많았던 '나래바 in 전주'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반면, 가장 먼저 완공을 끝낸 모범생 정안팀! 독특한 건축 방식으로 옛것과 새것의 절묘한 조화에 유일무이한 주막이 탄생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팔복동을 위한 마스터의 서프라이즈 선물까지 공개된다. 빈집 4채를 하나로 이어주는 공원!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전주 팔복동에는 이곳이!" 미다스의 손, 마스터의 손끝에서 빈 공터가 낭만 가득한 철길 공원으로~ 마법처럼 변신한 팔복동 마을의 기적이 펼쳐질 예정이다.

맛과 멋 모두 잡아야 한다! 관광객을 매료시킬 수 있는 팔복동만의 메뉴를 위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하며 개발을 이어갔다는데,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최종 메뉴! "이거 진짜 대박이다..." 최종 메뉴를 맛본 실장들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에 감탄을 자아내며 서울로 배달 서비스까지 제안할 정도였다고.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팔복동 4채 4색의 메뉴 탄생에 영업 오픈 날의 완판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오픈 영업을 하루 앞두고 가게 홍보를 위해 발에 땀띠 나게 뛰어다닌 연예인 실장 4인방! 역대급 무더위에도 팔복동 손님 유치를 위한 좌충우돌 홍보와 앞으로 팔복동 가게 4채를 운영하게 될 열정 가득한 최종 운영자 4명도 공개된다.

이날만을 위해 달려왔다! 1년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드라마틱하게 변신한 빈집의 기적은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는 8월 30일(수) 저녁 9시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공동 방영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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