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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빛> 신수연양의 섹시버전 날아라 슈퍼보드 화제!

기사입력2011-04-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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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 18회에서는 태란과 중혁의 딸 지원(신수연 분)이 깜찍한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양(고두심 분)의 실명 위기 사실을 알게 된 금란(이유리 분)은 충격에 휩싸인 채 신림동 집에 찾아와, 소리 없는 목울음을 삼키며 권양을 바라봤다. 이런 금란의 모습에 가족들은 침울해 졌다.

심각한 사실을 알 리 없는 어린 지원은, 평창동 집에 들어가 살면서 바뀐 금란의 화려한 외모에 관심을 가지며 이모가 '소녀 시대 유리언니처럼 섹시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태란(이아현 분)이 "너 섹시가 뭔지 알고 하는 소리야?"라며 타박을 주자, 지원은 "나도 뭔지 알거든." 이라고 발끈하며 일어서서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다.

섹시한 목소리로 "취키취키 차카차카 쵸코쵸코쵸~취키취키 챠카챠카 쵸코쵸코쵸~"라며 섹시한 춤까지 선보이는 지원의 모습에, 결국 가족들은 황당함과 귀여움에 웃음을 터뜨렸고, 금란 역시 눈물이 어린 채 웃음을 터뜨렸다.


태란의 과도한 영어교육열로 인해 항상 영어를 생활화해야 하는 지원의 캐릭터를 연기하던 신수연 양이, 춤과 율동으로 또 다른 깜찍한 모습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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