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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한 한 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질의 응답 및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 남자'는 죽은 남편의 이름, 과거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체가 묘연해진 한 남자 'X'의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 영화다. 오는 8월 30일 개봉.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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