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복수를 위해 황필광(강기영)을 찾아 호텔로 들어간 마주석(진선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적봉(유인수)은 마주석의 냄새를 찾아 카운터즈와 함게 호텔로 들어왔다. 사라진 냄새를 찾아 꼭대기에 오른 소문(조병규)은 땅을 만들기 위해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땅이 만들어지지 않아 당황한 소문은 “땅을 만들지 못한 게 아니야 소문아”, “거긴 땅이 나지 않아”라는 위겐(문숙)의 말을 듣는다. 그 사이 궁지에 몰린 카운터즈는 필광과 마주석을 마주친다.
힘을 합쳐 더욱 거세진 필광과 마주석에 카운터즈는 힘을 쓰지 못했다. 뒤이어 등장한 겔리(김히어라)의 공격에 소문이 쓰러지고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한편,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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