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생츄어리 마을에 사는 개구쟁이 리틀 주머니쥐, 케리가 자신의 잘못된 소원으로 마을이 온통 꽁꽁 얼음왕국으로 변하자, 마을을 구하기 위해 야생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매직 야생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슈돌 최강의 귀요미로 전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던 윌벤저스가 이번에는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의 홍보대사로 나서 예고편은 물론, 영화의 홍보 영상에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앙증 귀요미 주머니쥐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슈돌에서 하차한 이후 폭풍 성장했지만 여전히 귀여운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모습은 영화의 주인공인 주머니쥐 자매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웰메이드 영화 '피터 래빗' 애니메이션 팀에 의해 완성된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신비한 야생 동물의 낙원인 호주의 ‘생츄어리’ 마을이 주 무대. 리틀 주머니쥐 케리가 자신의 잘못된 소원을 되돌리기 위해 언니 페트라와 소원나무 지킴이 목도리 도마뱀과 함께 평화로운 ‘생츄어리’를 벗어나 무성한 열대 우림 속에 위치한 코딱지 진흙 숲과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안개 낀 수렁과 어둠의 협곡까지 버라이어티한 소동을 겪으며 야생으로의 대장정 어드벤처를 이어간다.
이 과정에서 주머니쥐 케리는 위험하고도 짜릿한 야생으로의 모험을 통해 책임과 용기를 배우고 야생의 다른 신기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나눈다.
애니메이션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완성한 매직 야생 어드벤처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주인공 주머니쥐 외에도 코알라, 캥거루, 쿼카, 웜뱃, 날다람쥐, 흰유황 앵무새 등 호주를 대표하는 귀여운 동물들과 아웃백의 야생에 사는 목도리 도마뱀, 악어, 수수두꺼비 등 온갖 신기한 동물 친구들의 생생한 모습을 통해 색다르고 스펙터클한 재미는 물론 자연과 환경보호에 대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윌리엄과 벤틀리마저 홀딱 반한 리틀 주머니쥐의 매직 야생 어드벤처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오는 9월 6일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주)히스토리필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