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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조니 앤 클라이드' 8월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2023-07-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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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니 앤 클라이드'가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톰 데누치 수입/배급: ㈜태양미디어그룹 출연: 메간 폭스, 에반 조기아, 아자니 러셀 개봉: 2023년 8월 예정]

iMBC 연예뉴스 사진

'킹스맨' 제작진이 고전 명작 '보니 앤 클라이드'스토리를 새롭게 각색하여 만든 웰메이드 범죄 액션 영화 '조니 앤 클라이드'가 8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조니 앤 클라이드'는 서로를 미친 듯이 사랑하는 연쇄 살인범 조니(아반 조기아)와 클라이드(아자니 러셀)가 범죄 조직 보스인 알라나 (메간 폭스)와 보안 담당(타이슨 리터)가 운영하는 카지노를 강탈하기 위해 범행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8월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총을 겨눌 듯한 강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비주얼로 중앙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메간 폭스’와 상반된 색감의 배경 속에서 강렬한 눈빛을 뽐내고 있는 '아반 조기아’와 '아자니 러셀’이 함께 담기며 흥미로운 대결 구도를 보인다. 또한 하단 화면을 가득 채운 스포츠카 모습을 통해 숨 쉴 틈 없이 터지는 액션의 스릴을 기대하게끔 만든다.

이처럼 올여름 가장 뜨거운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조니 앤 클라이드'는 오는 8월 극장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주)태양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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