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지난 6일 주윤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주윤발은 최근까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홍보에 매진해왔으나 코로나19 감염으로 받으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이후 상태가 악화된 탓에 뇌졸중으로 쓰러져 혼수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윤발은 중화권을 대표하는 톱스타다. 영화 '영웅본색', '와호장룡' 등으로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에는 한화 약 8100억 원에 달하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 화제에 올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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