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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미미 4년째 열애 중…"평생 함께하고 싶어"

기사입력2023-07-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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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4년째 열애 중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천둥과 미미는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 예고편과 자신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혔다.

천둥은 자신의 SNS에서 "'세컨하우스'를 통해 미미와의 연애를 공개하게 되었다.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나를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뜻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미미 역시 "팬분들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거 같아서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쓴다"며 "내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나를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내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또 내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라고 천둥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전날 방송된 '세컨 하우스' 예고편을 통해서도 열애 소식을 밝혔다. 나란히 손을 잡고 등장한 천둥과 미미는 "우리 이제 4년 만났다"며 만남을 고백하기도.

천둥은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의 친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천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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