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탁재훈이 자녀 교육관을 밝혔다.

윤종신은 "자녀분들 나이가 비슷할 거다"고 했고, 두 사람의 대학생은 2002년, 2004년생으로 똑같았다.
김상욱은 "부모라면 아이 걱정을 전혀 안 할 순 없을 거다. 그것보다 지하철을 혼자서 갈 수 있나라고 생각했다. 돈 쓰는 걸 가르치고, 그런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도울 수 있는 건 돕지만 가급적 결정은 스스로, 책임도 본인이 지도록 했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저희 아이들이 특별히 속을 썩인 적은 한 번도 없다. 어릴 때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해서 길이 일찍 정해졌다"고 말했다.
"열심히 하라는 말은 안 했냐"는 물음에 탁재훈은 "제가 열심히 안 해서"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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