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지수가 사망했다.
7월 11일 사망한 코미디언 이지수는 향년 30세로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지수는 2021년 '코미디빅리그' 오동나무엔터의 경호원 김아롱 역할로 데뷔했다. 하지만 2023년 2쿼터에서 하차하며 방송에서 볼수 없었다.
네티즌들은 "이분 개그 좋았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기사보고 찾아봤어요. 너무 놀랬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 유튜브 영상 며칠 전에도 봤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젊은 나이인데... 좋은 곳으로 가시길" 등의 글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이지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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