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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마약범' 빅뱅 탑 '오징어게임2'에 밀어넣기? [공식입장]

기사입력2023-06-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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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마약 전과자인 빅뱅 탑을 '오징어게임' 시즌2 캐스팅에 압력을 넣어 성사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iMBC연예에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전했다. 넷플릭스 역시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탑의 '오징어게임2'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디스패치는 주인공 이정재와 탑의 관계에 대해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이정재와 연인 임세령이 탑의 빌라에서 커플 모임을 했다고 전하며 두터운 친분을 지녔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을 통해 9억 달러(약 1조 2,4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였고, 이정재는 시즌2 출연료로 1,3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요구했다고. 이에 더해 이정재가 친한 동생 탑의 출연에 입김을 넣어 성사된 일이라고 덧붙여 논란이 일었다.


의경으로 복무 중이던 지난 2017년 탑은 수차례 대마초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의경 직위가 해제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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