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악당에 맞서 지구를 구하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택배 비행기 '호기'의 스펙터클 고공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7월 20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지구 위를 날아오른 '호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호기'와 유튜브 스타 '다인', 그리고 '아리', '봉반장', '도니', '재롬', '샛별'까지 '슈퍼윙스' 친구들이 모두 총출동해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또한, 로봇으로 변신한 지구 최강 악당 '빌리윌리'의 등장과 세계 곳곳의 명소가 장난감으로 파괴된 모습은 '호기' 앞에 펼쳐질 엄청난 모험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맥시멈 파워로 지구 최강 악당에 맞서라!”라는 카피는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로 강력해진 '호기'의 활약을 엿보게 하며 기대를 증폭 시킨다.
메인 예고편은 월드공항 활주로에서 출동 준비를 하는 '호기'의 멋진 모습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 '다인'의 등장이 시선을 끈다. '다인'은 멜로디카 연주로 개굴티비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로 개굴티비 어워드에 초청받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한편, 개굴티비 어워드에 악당 '빌리윌리'가 갑자기 나타나 '다인'의 엄마를 납치하자 이에 맞서 '슈퍼윙스'가 출동한다. '다인'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인 '호기'에게 자신을 배달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호기'와 '다인'은 팀을 이루어 '빌리윌리'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맥시멈 파워로 업그레이드!”라는 카피와 “호기 스피드에는 호기의 책임이 따른다”라는 대사는 '호기'의 달라진 모습을 예고하는 가운데, 거대한 물로켓과 함께 등장한 '빌리윌리' 역시 흥미진진한 액션 볼거리를 선사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글로벌 콘텐츠 '슈퍼윙스'는 국내외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자 수 총 670만 명을 돌파했고, 2015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슈퍼윙스' 어린이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첫 번째 극장판으로 찾아온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는 업그레이드된 '호기'와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어드벤처와 전 세계 다양한 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볼거리로 올여름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욱 강력해진 '호기'와 함께 떠나는 스펙터클 어드벤처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는 오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주)퍼니플럭스,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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