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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출신 수빈, 배우 본격 도약…에코글로벌그룹行 [공식입장]

기사입력2023-06-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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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 출신 수빈이 새 소속사에 몸을 담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에코글로벌그룹은 "빅톤(VICTON)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수빈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했다"고 전했다.

수빈은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의 보컬로 데뷔했다. ‘시간 3부작’ 앨범 시리즈(싱글 3집 ‘Chronograph’, 미니 7집 ‘Chaos’, 미니 8집 ‘Choice')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판매고를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VOICE : The future is now’의 수록곡 ‘Carry on’, ‘We stay’의 작사가로도 참여했다.

수빈은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2019년 ‘다시 만난 너’로 시작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썸타는 편의점’, ‘하트가 빛나는 순간’, ‘엉클’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에는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서 로맨스 연기로 주목받았다.


에코글로벌그룹은 "배우로서 본격 도약을 기대하게 하는 수빈의 새로운 출발에 당사 역시 그가 가진 역량과 재능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낼 수 있도록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에코글로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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