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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액셔니, 결승 앞두고 박하나 부상…‘성공 100%’ 장지현이 예측한 우승팀은?

기사입력2023-06-2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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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현 SBS 해설위원이 FC액셔니스타의 우승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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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98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이영진,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 박하나)와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앞서 FC액셔니스타 감독 백지훈은 박하나의 부상으로 남은 5명의 선수가 교체 없이 풀타임을 뛰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월클이 ‘골때녀’에서 체력이 제일 좋은 팀이다. 이 팀에 맞춰서 플레이하면 후반전에 저희가 오히려 못 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전반전에 체력을 비축하고, 후반전에 승부를 걸겠다는 것.

FC액셔니스타 주장 이영진은 “결승전이 이렇게 일 년을 갈고 닦아야 올라올 수 있다는 걸 그땐 미처 몰랐다”라고 말했다. 지난 결승전에서 패배하며 ‘만년 우승후보’가 되었기 때문. 이영진은 “자괴감과 뼈를 깎는 수련과 고통으로 1년을 올라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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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청자가 예측한 우승팀은 FC월드클라쓰로 나타났다. 지난 두 번의 슈퍼리그 우승팀을 맞힌 SBS 해설위원 장지현은 “FC액셔니스타는 전체적인 공·수 밸런스가 좋고 공격력도 있다. FC월드클라쓰는 전체적인 팀 단위의 압박, 전방부터 강하게 압박하는 힘이 있다”라며 분석했다. 이어 그는 FC액셔니스타의 우승을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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