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는 프랑스 파리 퐁네프 다리에서 열린 퍼렐 윌리엄스의 첫 쇼, 루이 비통 2024 S/S 맨즈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송중기 옆에는 NCT 유타, 갓세븐 뱀뱀이 함께 자리했으며 아이돌과 함께 앉아도 어울리는 비주얼을 뽐냈다. 체크 패턴의 오버핏 수트를 입은 송중기는 팬들의 요청에 친절하게 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재밌게 즐기다 가겠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멘트를 하기도 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1월 30일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즈와의 결혼, 임신을 발표했으며 14일 득남했다.
"모든 순간이 꿈같이 느껴질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송중기는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때로 아버지가, 남편이 된다는 것은 쇼비즈니스 세계에서 일자리를 잃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중기는 칸 영화제에 초청되며 호평받은 영화 '화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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