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계 소문난 요섹남이기도 한 류수영. 직접 개발한 레시피만 214개라고. 이에 모벤져스는 "먹고싶다" "대단하다" "박하선씨가 부럽다"라고 감탄했다.
MC 서장훈은 "작품할 때 요리하면서 몸무게 관리가 쉽지 않았을 텐데"라고 말하자, 류수영은 "편스토랑하면서 정말 쉽지 않았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최근 요리는 제가 닭만 14kg 썼다. 하루 저녁에도 여덟 아홉번씩하고, 레시피가 딱 떨어져도 내일 방송이면 제가 설명해야하니까 또 하고.. 남은건 여기저기 나눠드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최근 미우새에도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스페셜 MC로 나오기도 했다. 서장훈은 "박하선 씨가 굉장히 재밌었다. 본인과 박하선 씨중에 누가 더 재미있는 것 같나"라고 묻자, 류수영은 "박하선 씨가 훨씬 재밌다"라고 웃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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