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사당귀' 김숙-이대형, 사상 최대 위기?! "대형아 이거 거절 표시야?"

기사입력2023-06-11 11:2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 정도면 이바지 음식 아니야?”

iMBC 연예뉴스 사진

‘숙대커플’ 김숙과 이대형 사이에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마주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주는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오늘(11일) 방송되는 ‘사당귀’ 211회에서는 김숙과 현 썸남 이대형이 김병현의 주선 아래 김숙의 전남편 윤정수와 러브 캠핑을 떠나지만 러브러브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캠핑 시작부터 숙대커플은 위기일발의 상황을 맞는다.


본격적인 러브 캠핑에 앞서 편 가르기를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게 된 네 사람. 김숙은 이대형에게 귓속말로 “대형아, 손바닥”이라며 러브시그널을 주지만 서로 엇갈리고 결국 김숙은 “대형아, 이거 거절 표시야?”라며 자신의 시그널을 읽지 못하는 이대형에게 꿍한 표정을 보인다고 해 두 사람이 위기를 딛고 숙대커플로 한 편이 될 수 있을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김숙이 현 썸남 이대형의 어머니이자 예비 시어머니에게 큰절로 첫인사를 나눈다고 해 관심이 커진다. 이대형이 “숙이 누나랑 같이 먹으려고 집에서 갖고 왔다”라며 어머니의 전라도 손맛이 담긴 파김치, 고추장아찌, 해파리냉채, 우엉 볶음 등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 도는 반찬을 선물하자 김숙은 “이 정도면 이바지 음식 아니야?”라며 현 썸남 이대형의 통 큰 선물에 감탄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즉석에서 김숙과 이대형의 어머니의 영상 통화가 이뤄지고, 김숙은 세상 조신한 큰 절과 함께 “어머니 안녕하십니까? 김숙 인사 올립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넨다.

과연 김숙과 이대형 어머니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주선자 김병현은 “18k 목걸이 해드릴게요”라고 김숙과 이대형의 커플템을 약속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했다고 해 숙대커플의 러브 향방은 어떻게 흘러갈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1회는 오늘(11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