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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채영 "방시혁 PD님의 '브링 잇 온', 모르고 들었는데 10곡 중 유독 힙해" (정희)

기사입력2023-06-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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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백지헌)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프로미스나인의 첫번째 정규앨범 'Unlock My World' 발매를 축하하며 "데뷔 5년 만의 첫 정규앨범이다. 회사에서 '이제 정규앨범을 내자' 라고 했을 때 기분이 어땠냐?"라고 묻자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드디어 나오는구나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채영이 "저희 연차에 첫 정규여서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5년차에 첫 정규 하는 팀이 흔치는 않으니까. 팬분들도 너무 많이 기다려주셨고 멤버들도 너무 오래 기다려서 진짜 특별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이 "같이 회의도 많이 했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노지선이 "첫 정규이고 의미 있는 앨범이니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보자 하면서 개별 미팅도 되게 많이 하고 노래에 많이 녹여냈다. 멤버들끼리 이야기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비주얼도 굉장히 강렬하다. 멤버 전원이 흑발이다. 이렇게 다 흑발인 적은 처음 아니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노지선이 "처음인 것 같다"라고 답하고 "뭔가 비주얼적으로도 자연스럽게 나 자신에서 제일 예쁜 것을 하자 이렇게 된 것 같다. 그렇게 하다보니 모두 흑발이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이 타이틀곡 '#menow(미나우)'를 소개하며 "듣자마자 이건 타이틀이다 느낌이 왔냐?"라고 묻자 박지원이 "듣자마자 새로운 느낌이긴 했다. 기존의 저희 노래보다 새롭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새롬이 "저희가 워낙 밝은 곡을 많이 해서. 그리고 이번에 수록곡도 많아서 이것도 타이틀곡으로 괜찮은데, 이것도 괜찮은데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미나우'에 대해 박지원이 "꾸밈 없이 솔직한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주자 라는 의미를 가진 곡이다"라고 소개했고, "멤버들이 생각하는 킬링 파트, 입덕 파트는 어디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백지헌이 "후렴부분에 저희가 다 같이 안무를 하는 부분이 있다. 눈을 감고 자신을 느끼는 그런 표정을 짓는데 그 퍼포먼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귀띔했다.


이후 김신영이 "방시혁 씨가 처음으로 곡을 선물하셨다. 'Bring It On(브링 잇 온)'이라는 곡인데 알고 들으셨냐?"라고 묻자 멤버들은 "처음엔 몰랐다"라고 답했고, 이채영이 "그런데 진짜 이 곡이 10곡 중에 유독 되게 힙한 느낌이 들었다. 다들 너무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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