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iMBC연예 취재 결과 창조는 최근 비트인터렉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가수이자 연기자로서 활동한다.
앞서 틴탑(천지, 니엘, 리키, 창조)은 오는 7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그룹 활동과 관련해서는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창조는 지난 2010년 틴탑 멤버로 데뷔했다. '미치겠어', '긴 생머리 그녀', '향수 뿌리지 마'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창조는 그룹 안팎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해 오며, 13년 간의 올바르게 자란 '정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스웨덴 세탁소', '오빠가 사라졌다', '배출하는 녀석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눈도장을 찍은 그다.
지난 3월 틴탑 완전체로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창조는 "배우해도 될 것 같다"는 유재석의 칭찬에 "새로운 도전으로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계획을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틴탑이 속한 비트인터렉티브에는 그룹 에이스(A.C.E), 가수 손호영(SHY), 그룹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와 배우 박인환 등이 소속돼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창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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