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동상이몽2' 변우민, 소속사 후배 최병모 지원사격? "사실은 한번 봤는데…"

기사입력2023-06-05 22:3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변우민이 같은 소속사 후배 최병모와 친해지기를 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최병모가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상이몽2'에는 배우 최병모와 그의 아내가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최병모 역시 스튜디오에 함께 했는데 이현이는 최병모를 보고는 "실제로 보니까 선하시다. 뿔테 안경 쓰시니까 디자이너 같으시다"라고 반가워 했다.

서장훈은 "최병모 씨가 화이트칼라 엘리트 악역을 많이 맡으셨다. 쉽게 말하면 회사 임원인데 나쁜 역할을 많이 맡으셨다. TV에 나오는 모습이 평소에도 비슷하다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 역시 "오늘 기분 좋으신건 맞냐"라고 묻자, 최병모는 "되게 많이 설레고 기분이 좋은 상태"라고 말했다.


최병모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배우 변우민도 출동했다. 김숙이 두 사람의 친분을 묻자, 변우민은 "사실은 한 번 뵀다"라며 "근데 알고봤더니 같은 소속사였다. 회식 자리에서 만났는데 말 한마디를 못했다. 사실 저보다 나이 많은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형이 인물은 좋은데 나이는 더 들어보인다"라고 팩트폭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변우민은 "(최병모가) 너무 궁금했다.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