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월디페' 마약 사건 "스태프가 의심되는 사람 발견→신고" [전문]

기사입력2023-06-05 15:3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경기 과천경찰서는 지난 3일 마약 거래 의심 신고가 접수된 20대 남성 A씨 등 3명에 대한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페스티벌 행사장 내 화장실에서 누군가 마약으로 보이는 물건을 주고받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것.

이에 주최 측은 "본 신고는 일반 관객이 아닌, 저희 페스티벌 스태프가 행사장 내 순찰 도중 마약 행위가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고 일반 관객들과 즉시 분리 후 바로 경찰에게 인계하는 자발적 신고를 했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행사장 내에 마약류가 반입되거나 행위되는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반입 물품에 대한 철저한 검색과 관리, 전문 인력들의 정기적인 순찰을 강도 높게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2023월디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