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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끼는 후배 엄현경에게 속았다, 올해 쉴 거라더니 이유가 있었다" (라디오쇼)

기사입력2023-06-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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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엄현경의 결혼 소식을 언급하며 축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박명수가 "쥐팍이 아끼는 동생이라고 하셨던 엄현경 배우님이 차서원 배우님이랑 결혼한다고 한다"라는 한 청취자의 제보를 소개하며 "그래서 엄현경이 그랬나보다. 올해는 쉴 거라고. 쉬려면 연말이나 8월 이후로 쉬어야지 왜 갑자기 4월, 5월부터 쉬냐고 뭐라 했는데 이유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제가 굉장히 아끼고 후배이고 굉장히 재미있고 착한 친구인데 결혼하겠죠? 너무너무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축하하고 "저희가 속았다. 올해는 쉴 거라고 해서 왜 쉬냐 라고 했는데 이유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명수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나만 빼고 왜 OO해?'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설움 폭발 사연을 소개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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